미역국, 흔하디 흔한 국이지만
끓이는 사람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죠. 특히 굴을 넣어
끓인 미역국은 그 시원함과 깊은
맛이 일품입니다.
오늘은 짧은 시간 안에
굴미역국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과,
굴미역국의 숨겨진 효능까지
꼼꼼하게 파헤쳐 볼까요? 7분 만에
완성하는 굴미역국의 마법 같은
레시피,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7분 만에 완성하는 굴미역국 레시피, 가능할까?
미역국, 간단해 보이지만 은근히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요리죠.
하지만 굴미역국은 미역만 미리
불려둔다면 7분 안에 뚝딱!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재료:
- 건미역 20g
- 냉동굴 150g
- 물 1.2L
- 참기름 1스푼
- 액젓 1스푼
- 국간장 1스푼
- 소금(천일염) 약간
만드는 법:
- 미역을 물에 불려 부드러워지면
- 먹기 좋게 자릅니다.
- 냉동굴은 얼음 코팅을 제거하고
- 살짝 씻어 준비합니다.
-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미역을
- 볶다가 국간장과 액젓을 넣어
- 함께 볶아줍니다.
- 물을 끓으면 손질된 굴을 넣고
- 끓입니다.
-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면 볶아둔
- 미역을 넣고 팔팔 끓입니다.
-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 간을 맞추면 완성!
굴미역국, 맛만 좋은 게 아니었네?
굴미역국은 맛도 훌륭하지만,
우리 몸에 좋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미역은 혈액을 맑게 하고,
뭉친 것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도 좋겠죠? 특히 굴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영양소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다고 하니,
온 가족 건강을 위해 굴미역국을
식탁에 자주 올려보세요!
백종원도 인정한 굴미역국 비법, 액젓을 활용하라!
요리연구가 백종원 님도 미역국에
액젓을 넣는 것을 황금팁으로
소개했는데요. 액젓은 미역의
비린맛을 잡아주고 감칠맛을
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굴미역국에는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을 활용하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미역을
볶을 때 액젓을 살짝 넣어주는
것이 백종원 님의 비법이라고 하니,
꼭 한번 따라 해 보세요!
굴, 어떻게 손질해야 맛있을까?
굴은 신선도가 중요한 해산물이기
때문에 손질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먼저 굴을 찬물에 담가
살살 흔들어 씻어줍니다. 이때,
굴 껍데기나 불순물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굴에
천일염을 약간 넣고 씻으면 더욱
깨끗하게 손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세게 주무르면 굴의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으니, 살살
다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오늘 알아본 굴미역국 끓이는 법,
어떠셨나요? 7분 만에 뚝딱
끓여내는 초간단 레시피부터,
굴미역국의 숨겨진 효능, 백종원
님의 황금팁까지! 이제 굴미역국,
자신 있게 끓여 드실 수 있겠죠?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블로그
구독과 다른 게시글 방문도
부탁드립니다!
QnA 섹션
Q1. 굴미역국에 어떤 미역을 사용해야 하나요?
A. 일반적으로 건미역을 많이
사용합니다. 건미역은 물에 불리면
양이 많이 늘어나므로, 양 조절에
유의해야 합니다.
Q2. 냉동굴 대신 생굴을 사용해도 되나요?
A. 네, 생굴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다만, 생굴은 신선도가 중요하므로,
구매 후 바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Q3. 굴미역국에 액젓을 넣으면 비린내가 나지 않나요?
A. 액젓은 오히려 미역의
비린내를 잡아주고 감칠맛을
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을 사용하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관련 포스트 더 보기